새로운 100년, 이제는 청소년이다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연말을 맞이하여 12월 8일(화)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2020년 충남청소년 정책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추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흥원 직원 및 충남청소년정책자문위원 일부가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정책성과 보고대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진흥원에서 올해 발간한 충남 최초의 정책연구자료인‘2020년 충청남도청소년백서’내용 공유와 둘째,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진흥원에서 금년 진행한 사업 성과 전반에 대한 공유, 셋째 이를 기초로 한 충남청소년정책자문위원 및 전문가 집단의 정책 제언 및 토론 진행으로 요약된다.
진흥원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청소년 현장에서 진행된 사업 성과를 내·외부와 공유하고, 전문가 및 수혜자 집단으로부터 평가를 받아 이를 익년도 사업에 반영하는 등 정책 선순환의 구조를 공고히 하고자 하였다.
전년도“2019년 통합보고대회”시 전문가 집단의 자문 사항을 올해년도에 어떻게 사업에 적용해 나갔는지를 이번 정책성과 보고대회에서 다시 한 번 확인 한 것 역시 이러한 흐름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박영의 원장은“연말 정책성과 보고대회에서 청소년정책 환류 시스템을 정례화하고 부서별 성과 공유를 통해 청소년사업이 보다 유기적으로 결합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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