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활체육회 자전거협회 장용진 회장 임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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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활체육회 자전거협회 장용진 회장 임명식 개최
  • 김문상 기자
  • 승인 2024.04.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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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자전거 안전관리협회 부회장으로 사회 봉사 하고 있다
(좌측)대한생활체육회 김균식 총재 (우측)대한생활체육자전거협회 장용진 회장 임명장을 전달 받은 후 기념촬영 하고있다.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김균식 총재)는 2024년 4월 19일(금) 14:00 서울 영등포구 대한생활체육회 본관에서 대한생활체육자전거협회 장용진 회장 임명식을 거행했다.

대한생활체육회는 2023년 11월 5일 독일에 본부를 둔 세계생활체육연맹(180개국 가입)에 승인되었으며, 또한, 세계 스포츠 외교를 활발하게 펼치고 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46개 종목별 단체와 노인 생활체육회, 다문화 생활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회, 유,청소년생활체육회, 직장인 생활체육회, 등 산하단체와 전국 17 개 시,도 광역별로, 250만명 회원의 스포츠를 통한 교류 및 각종 스포츠클럽 활동을 지원 육성하고 좀 더 나아가 국민건강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신임 대한생활자전거협회 장용진 회장은 현재 국내 최대 사이클링 교육센터 사이클존 대표이며, 사)대한외발자전거협회 APUC 국가대표 주무관, KSPO 프로 경륜선수 15년,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 총괄 지도관,등 활동하셨고, 현재 한국 자전거 안전 관리협회 부회장으로 사회봉사하고 있다. 

최근 전국에서는 자전거 생활체육 문화 확산으로 전국의 국민이 각지에서 생활체육 자전거 경기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대한생활체육회에는 국민의 건강에 초점을 맞춰 장용진 회장은 전국 자전거생활체육회의 조직을 탄탄하게 편성할 수 있도록 추진계획 중이라고 했다.

또한, 앞바퀴의 밸런스 운동과 뒷바퀴의 근육 운동이 협응하는 사실에 착안하여 2022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파킨스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 20개월간 참가하여 환자의 뇌세포가 새로 생성됨을 확인하면서 무릎 외에도 재활스포츠로서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데 일조하였다. 

이에 장용진 회장은 자전거를 생활화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특히 사이클존(대표 장용진)만이 가진 과학적 자전거 피팅 시스템과 누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당당한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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