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정 협치를 통한 자연생태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김포시의 자연생태 보전과 발전을 위한 활동이 좋은 결과로 시민들의 품안으로 들어왔다.
김포시장과 공직자분들의 자연생태 문화도시 형성을 위한 도전과 실천의지가 일궈낸 쾌거이다. 이는 시 행정부가 지향하는 ‘자연생태문화도시’를 향하는 기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며 또한 경기도와 김포시, 그리고 김포시민이 협력하여 환경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건강하고 튼실한 전문기관들이 유치라는 데 의미가 있다.
금번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는 5년간 생산유발효과 2093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675억 원, 취업유발효과 2,545명의 파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내 경기도에너지센터,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 물산업지원센터, 환경교육센터, 기후변화교육센터, 업사이클플라자 등 6개 통합기관 유치로 향후 김포시가 ‘한강하구 자연생태문화 중심도시’ 로 거듭나면 전 분야에 걸친 김포시민들의 자연생태 자긍심 증진뿐만 아니라, 김포시의 발전을 견인하는데 큰 기둥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유치로 시민들의 관심과 창의적인 활동이 더해지고 반영되는 기관으로서, 더 풍성한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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