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 주요 체육시설 현장행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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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 주요 체육시설 현장행정 실시
  • 김일복 기자
  • 승인 2020.09.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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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 공사장 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당부
체육시설 현장점검
체육시설 현장점검

정하영 김포시장이 2일 관내 주요 체육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장 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현장 안전상황 점검 등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현장행정에서 정하영 시장은 △마산동 솔터체육공원 내 솔터구장 정비공사 서암생활체육공원 신규 조성 공사 등 2곳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작업에 한창인 현장 근로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하영 시장은 “긴 장마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사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하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공사장 내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또 “현재 코로나19의 여파로 모든 체육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으나 체육시설 조성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공공체육시설 확충으로 김포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솔터구장 정비공사(인조․천연잔디 각 1면, 솔터축구장 관리동, 관람석 1,076석 등)는 지난해 6월 착공해 2021년 1월 완공 계획이며, 서암생활체육공원 조성공사(족구장, 풋살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는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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