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당구 시니어회 정기모임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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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당구 시니어회 정기모임 성황리에 마쳐
  • 이승일 기자
  • 승인 2019.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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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립 회장이 공동우승을 차지한 이종상.홍봉기씨와 기념촬영

 대전 유성구 충남대 정문에 위치한 힐당구클럽(대표 강상구)에서는 16일 '대전당구 시니어회' 정기모임에 총 16명이 출전해서 4인 1개조 총 4개조로 구성해서 각조 1,2위 8강 본선토너먼트진출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종상.홍봉기씨가 공동우승을 차지했으며, 송구영 이사와 박학우씨가 공동준우승, 주종한 수석부회장이 하이런상을 받는 것으로 끝났다. 

현재 대전당구시니어회는 고문에는 김용석 원로당구선수를 비롯해 회장은  박용립, 수석부회장 주종한, 부회장  이희준, 수석운영위원  고경민, 운영위원  송재술, 운영위원 박영용, 감사 송구영, 김태건 사무국장이 자리하고 있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개최하는 대전당구 시니어회에서는 대전원로당구선수들이 총출동해서 당구경기를 통해 상호간의 우애와 협력의 무대를 만들고 있다. 

대전지역은 전국적으로 당구동호인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타시도의 귀감이 되고 있는데 그 기반은 결국 대전원로당구선수들의 이같은 노력때문이라 할수가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개최하는 '정도(正道) 김용석배 전국 국제식 3쿠션대회'를 비롯해 분기별 한밭배 대전동호인 국제식3C대회가 활성화 된 점 또한  같은 이유이다. 

김태건 사무국장은 "올해 2019년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해 대전 당구원로선수들과 대전의 1,500여명의 당구동호인들이 대전에 전국 당구인들이 모일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대전을 당구의 중심으로 만드는데 앞장설것이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용석 고문을 비롯해 대전당구시니어회 회원들이 단체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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