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강진군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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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강진군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 성료
  • 곽행득 기자
  • 승인 2020.07.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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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 대비 준비 철저, 강진군 17개 분회 27개팀 230여 명 참가
‘제8회 강진군의회 의장기 게이트볼 동호인대회’
‘제8회 강진군의회 의장기 게이트볼 동호인대회’

강진군은 지난달 30일 ‘제8회 강진군의회 의장기 게이트볼 동호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들의 체온 체크 및 방명록 작성,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치러졌다.

경기는 종합운동장 내 게이트볼 장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27개 팀 230여 명의 선수 및 심판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 3월 10일 완공된 다목적연습구장은 개회식 및 대회기간 동안 좋은 쉼터가 되어 어르신들이 경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제8회 강진군의회 의장기 게이트볼 동호인대회’ 우승은 모란A팀에서 차지했다. 모란B팀이 준우승을, 공동 3위는 군동A팀, 신전B팀이, 장려상은 도암A팀, 마량A팀, 신전A팀, 까치A팀에서 수상했다.
 
이승옥 군수는 "참여 어르신들 모두 즐거운 경기가 되셨길 바란다"며 "다양한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며 건강한 노년이 되시길 바란다. 게이트볼 보다 운동량이 조금 더 많은게 파크골프인데 강진군은 아직 파크골프장이 없지만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어르신들이 열심히 운동하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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