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 사우역 스마트 발열체크기 시범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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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골드라인, 사우역 스마트 발열체크기 시범설치
  • 정용태 기자
  • 승인 2020.06.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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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후 37.5℃ 이상 또는 마스크 미착용 시 경보 울린다 -

김포골드라인(대표이사 권형택)은 김포시와 함께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마트 발열체크기를 6월15일(월) 시범 설치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포골드라인은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사우역 개집표기에 스마트 발열체크기는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체온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여부를 자동으로 확인 후 37.5℃ 이상 또는 마스크 미착용 시 경보를 울린다.
 
특히 김포시 학운산업단지 내 위치한 아하정보통신이 개발한 스마트 발열체크기(제품명 : 스마트패스ASP-19)에는 독일 하이만사가 개발한 적외선 온도기와 중국 센스타임사의 얼굴인식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정확하게 마스크 착용여부 및 체온을 확인할 수 있다.
 
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스마트 발열체크기를 도입하여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며 “추후 김포시와 협의하여 전 역사에  스마트 발열체크기를 추가 설치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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