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다산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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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다산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진행
  • 오금택 기자
  • 승인 2020.04.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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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콘텐츠를 활용해 생활 속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의 일상화를 실현함을 목적
다산박물관 역사 교실 운영 모습
다산박물관 역사 교실 운영 모습

다산박물관은 강진의 공립박물관으로 유일하게 2020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3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은 문화관광체육부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다산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인문학적 콘텐츠를 활용해 생활 속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의 일상화를 실현함을 목적으로 한다.
 
다산박물관은 「길 위에서 만나는 다산」이라는 주제로 일반인과 초, 중, 고등학생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하여 재미있고 쉽게 다산정신을 풀어갈 계획이다.
 
마국진 다산박물관장은 “2020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을 통해 많은 관람객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다산박물관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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