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낚시" 동해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상태바
"선상낚시" 동해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 임석순 기자
  • 승인 2020.04.20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왕돌초 인근 선상낚시 1kg급 이상의 피문어, 호조황
기사이미지 사진.
기사이미지 사진.

동해 울진 피문어낚시는 당분간 호조황을 계속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동해안 인근 왕돌초 인근 해상에서 부시리, 삼치, 대구 떼가 잠잠한가 싶었더니 이번에는 피문어가 들어왔다.
 
피문어는 남해안에 서식하는 돌문어와는 달리 씨알도 크고, 맛도 좋은 편이라 낚시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인기 있는 어종이다.
 
지난 토요일, 블러거 꼬마 앵글러 정여름 씨가 왕돌초 인근 해상에서 피문어를 낚기 위해 울진 오산항을 찾았다.
 
원래 문어낚시라는 것이 채비 손실이 잦고, 마릿수 개인 편차가 심한 편이며 최고 수심 60m 권까지 노렸는데 최소 1kg급 이상을 낚을 수 있으며 피문어를 요리할 때는 18~20분 정도 삶아야 육질이 연하고 가장 맛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