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트렌드에 발맞춰 고전을 초판본 표지로 선보이는 ‘나의 인생 책’ 프로젝트 진행 중
초판본 표지 디자인의 고전 작품이 순위 역주행을 하고 있다.
10일 인터파크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고전을 초판본 표지로 선보이는 ‘나의 인생 책’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읽기 쉬운 클래식’을 콘셉트로 초판본 표지와 더불어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로 제작된 점이 특징. 휴대성 및 보관이 용이한 핸디북 형태로 가방은 물론 외투 주머니에도 들어간다.
1탄 ‘어린왕자’에 이어 2탄은 국내에도 친숙한 미국의 단편소설가 오 헨리의 작품을 엮은 ‘오 헨리 단편선’을 선보였다.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의 선물’ 등 그의 주요 단편 16편이 수록돼 있다. 인터파크에서 국내외 도서 구매 시 ‘인생 책’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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