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꽃의 화법' 외 두 편
시조전문지 ‘시조시학’은 올해 대상 수상자로 박권숙 시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꽃의 화법’ 외 두 편으로, 상금은 1000만원이다.
우수상에는 권갑하, 문순자, 박명숙, 염창권, 우은숙, 이종문, 임성구, 진순분 시인이 뽑혔다. 조운 선생을 기리는 ‘제5회 조운문학상’은 박영교, 한분옥 시인이 받는다.
시상식은 5월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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