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 숲 사랑 총연합회(중앙총재 이송암)는 1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3층 대회의 실에서 창립총회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전국각지에서 참여한 회원 1,200여 명과 내 외빈이 함께 성대하게 개최했다.

 국회의원 박주선 의원 축사를 통해 우리 산림은 산사태를 막아주고 온갖 동식물들에 보금자리를 제공하며 대기를 정화 시켜주는 등 우리 환경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며 살림은 우리에게 심신 단련인 등산과 산림욕 등 아름다운 경관이 “삶의 질”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휴식 공간이기도 하다며 산림을 사랑하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숲 사랑 발전과 비전을 위해 연합회를 결성하는 뜻 깊은 자리에서 축사를 전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했다.

  전라남도 지사 김영록은 축사에서 한국 숲 사랑 총연합회의 창립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숲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며 특히 목재 버섯 다양한 약초와 같은 임산물로 지역 소득을 높여 주고 꽃과 아름다운 새소리 맒은 정화된 송기와 시원한 그늘로 휴식과 자유의 충전 임을 준다며 연합회 회원들이 숲을 지키고자 뜻깊은 단체를 만들어 주신 이송 암 중앙총재님 최영만 중앙회장님을 비롯한 1.500여 회원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 했다.

 이날 이송암 중앙총재는 인사말에서 “숲 사랑에 대한 관심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숲을 사랑하는 본 회 정관에 따라 우리 회원님들이 함께 노력하고 성과를 이뤄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며 “ 오늘 창립발대식을 시작으로 우리 단체는 다양한 녹색환경 프로그램을 만들어, 산림을 보호하고 육성하며, 친환경 녹색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