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름다운 겨울산 속리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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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름다운 겨울산 속리산으로..
  • 김성진
  • 승인 2018.11.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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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좋아산악회11월 산행 첫눈 내린 속리산 탐방

 

 세상을 온통 하얗게 뒤덮은 순백의 설경을 보기 위해 산이 좋아 산악회는 11월 24일 토요일 11월의 정기 산행을 화곡동 까치산역을 출발하여 화곡 사거리. 우장산역. 발산역. 염창역. 당산역을 마지막으로 속리산으로 출발했다.

출발하면서부터 2018년 첫눈이 내리 시작 했다.!!!  산악회는 3시간 30분 만에 속리산에 도착하자마자 속리산을 상징하는 노송에 아름다운 눈꽃은 한 포기 유명작가 그림 한 점처럼 너무 아름다웠다.

회원들은 모두 아름다운 상고대 모습 담기 위해 모두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너무, 너무. 즐거워하면서 진짜 산행 오기를 너무 잘했다며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옛날부터 속리산은 속세를 떠나 수도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산이라는 의미인데 오랜 옛날에는 광명산/미지한미지산/그리고 봉우리가 9개 있다고 하여 구봉산이라고 하는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는데 신라 시대에 이르러 속리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산이 좋아 회원들은 눈 내린 아름다운 산을 탐방하기 시작했다.

 회원들은 속리산 이북을 지나 세족 산길 걷기 시작하면서 아름다운 설경을 놓칠세라 아름다운 상고대의 모습을 마구 카메라에 담기 시작 했다.

산악회원들은 첫눈 내린 속리산에서 겨울 눈 꽃길 즐기며 먼진 호수가 탐방 노을 지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쉼터에 각자가 가지온 음식과 매점에서 뜯든 한 어묵 국 과 시원한 막 걸을 사 첫눈 내린 아름다운 속리산 중턱에서 막걸리 한잔에 목을 적시며 즐거움을 느끼고 했다.

 또한 회원들은 하산 길에는 천년고찰 속리산 법주사 산사 문화탐방을 시작하기로 했다.
속리산 법주사 하면 역시 "금동 미륵 대불"이죠 편안하고 근엄한 모습으로 내려다보고 있으며 ?"금동 미를 대불" 맞은편에 있는 것은 국보 제55호인 팔상전 법주사 팔상전은 진흥왕 14년에 건립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불타 인조 4년에 다시 복원했고 이 팔상전은 지금 한국에 현존하는 목조 탑 중에 가장 높은 탑이며 그 앞에 작은 지붕 아래 국보 5호인 쌍 사자 석상이 자리하고 있다.

지하로 내려가면 부처님상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자리하고 있으며 동상 하나마다 소원을 비는 분들의 성함이 하나씩 쓰여 있는 것도 보이며 모두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날 첫눈으로 산전체가 너무 아름다웠다. 11월의 산행은 첫눈과 속리산의 좋은 정기 받고 좋은 공기 ~ 좋은 물~도 마시고  속리산 정통음식인 산 생김새 비빔밥을 먹고 11월의 산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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