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어싱협회로고
사단법인 국제어싱협회(회장 강미향)가 지난 9월 1일 법인등록과 함께 정식으로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제어싱협회는 대한민국에 총본부를 두고 현재 중국, 일본, 독일, 필리핀, 미야마 등 지역본부를 추진중이며 국제기구의 위상에 합당한 각 나라별 본부를 설치할 예정이다.
강미향 국제어싱협회 회장은 어싱(Earthing)을 국민운동으로 전개해 국민건강은 물론 인성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어싱(Earthing)에 대해 설명했다 "어싱(Earthing)이란 지구 표면과 우리 몸을 연결하는 것을 가르키는 용어입니다.
Earthing 은 Earth 와 ing의 합성어로 전기 분야에서 말하는 접지를 실행하는 것이며, 지구와 접지하는 행위입니다. 일반적으로 접지란 전기기기를 대지에 연결해서 감전등 전파간섭으로 부터 보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사람에게 적용하면 인체의 미세한 생체전기회로 또한 정전기와 같은 전파간섭으로 부터 보호됩니다.
접지를 통해 땅속의 전기에너지 등 인간에게 꼭 필요한 필수 에너지가 우리 몸속으로 전달되어 질병으로부터 보호됩니다.
어싱은 자신도 인식하지 못하는 몸속의 전자결핍과 전기적 불안정 상태를 해소해줍니다. 결국 우리몸에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것이 어싱입니다.
지구표면의 흙길이나 모래사장을 맨발로 산책하는 것이 바로 어싱(Earthing)입니다."라고 말했다.
국제어싱협회 대한민국 본부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어싱을 실천하는 날로 선정하고 인증된 어싱둘레길 트레킹 행사를 인문학과 결합하여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월 달 어싱 행사는 '어싱(Earthing)및 가을단풍 시낭송회'로 서울시 관악구 국사봉에서 진행했다.
한편, 국제어싱협회는 12월 중으로 광역시도지부 결성을 완료하고 2019년 5월에 국제어싱육상경기대회와 어싱산업박랍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어싱이 국민생활 체육으로 자리 매김 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