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양용은프로 직장인 자선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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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양용은프로 직장인 자선 골프대회 개최
  • 김성진
  • 승인 2018.10.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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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에서 세계제패 기념하는 행복한 골프대회 성황리....

 

아름다운 제주에서 참가선수들은 경기시작하기 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대한직장인골프협회 제공

대한직장인골프협회는 지난 10월 18일~19일 양일간 “제10회 양용은 프로 세계 대회 제패 기념&대한직장인골프협회 직장인, 동호인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엘리시안 제주 cc에서 전국 직장인 및 제주특별자치도 도민 총 40여 팀(약 160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훈련했던 우수한 기량으로 참가 선수들은 자기만의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원참가자가 대회 기간 내 “THE CJ CUP@NNIEINE BRIDGES” 10/18~21일 갤러리 무료 관람권 증정으로 세계적인 PGA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쁨도 누렸다.

이번 대회는 신 페리도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 되었고, 신 페리도신페리오 우승은 남자:조배순(NET스코어 70.2타), 여자:김은선(NET 스코어71.8타)으로 각 남, 녀 우승을 차지하였다

메달리스트는 제주도 강풍을 뚫고 김재곤 씨가 69타를 쇼크와 했으며 ?롱기스트: 부분에는 남자-임덕순(280M)·여자-양윤옥(197M) 기록했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그랑프리에서 골프용품으로 약 1000만 원 상당 후원하였으며 ? 토큰으로 1억2천만 원 상당 홀인원 상품으로 기부했으며 참가 선수들은 주최 측의 다양한 이벤트로 행복한 경기를 했다.

남문씩(대한직장인골프협회 회장) 대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첫 대회를 마치면서 미숙 한 점 과 아쉬움이 많다고 하면서 다가오는 12월에 제주에서 개최하는 한·중·일 골프대회를 더욱더 알차고 뜻깊은 대회로 개최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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