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한 작가 3월 25일 서울 아트갤러리서 '성화 전' 개최
상태바
이요한 작가 3월 25일 서울 아트갤러리서 '성화 전' 개최
  • 신명섭 기자
  • 승인 2024.03.25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대문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서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실시
진흥문화 창사 29주년 기념행사로 개최한 이후 25년 만에 개최!!!
이요한 작가 3월 25일 서울 아트갤러리서 '성화 전' 개최하면서 참석자들에게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있다/사진=신명섭 기자
이요한 작가는 3월 25일 서울 아트갤러리서 '성화 전' 개최하면서 참석자들에게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있다/사진=신명섭 기자

이요한 작가는 서울 동대문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서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동대문구청 기독선교회와 브릿지 커뮤니케이션의 후원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그린 대작 350점 중 일부를 선별하여 동대문 시민들을 위한 전시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작가는 40여 년을 성서에 기록된 중요한 장면들을 캔버스에 담아온 이요한 화백 성화 전은 2004년 진흥문화 창사 29주년 기념행사로 개최한 이후 25년 만에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성화 전' 개최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축사에서, 성화에 깊은 의미와 경고와 희망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하고 이번 전시회가 영혼 구원역사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구청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작가는 인사말에서 “세상의 명예나 권세를 얻는 것보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어 예수 그리스도의 일대기를 감사와 기쁨으로 그렸다고 말하며 성화를 통한 문화 예술 선교사로서 이 시대에서 청·장년들 모든 사람이 다 함께 나눌 수 있는 공유 문화유산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중보기도가 매우 필요하다며 소망이 있다면 성화 박물관이 건립되어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작품과 그 의미를 통하여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진흥문화사 박경진 장로 역시 축사 통해 성경이 지닌 깊은 의미를 되새기고 ‘예수의 행적'을 눈으로 보는 성서 이야기,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통해 놀라운 기적의 역사는 이뤄지리라 믿는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시장에는 많은 교회 지도자들과 동대문구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여 작품을 깊이 있게 관람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