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기후변화 환경전략대표자협의회 기후변화 대응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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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기후변화 환경전략대표자협의회 기후변화 대응 총회 개최
  • 양우진 기자
  • 승인 2024.03.2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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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기후변화 환경전략대표자협의회, 기후 위기에 따른 실천 행동/실천 운동 만들기 총회 개최
▲ 2030 기후변화 환경전략대표자협의회와 서울시의회 환경 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이 기후 위기에 따른 시민 환경단체의 실천 행동 및 운동의 전형 만들기 세미나 개최
▲ 2030 기후변화 환경전략대표자협의회와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이 기후 위기에 따른 시민 환경단체의 실천 행동 및 운동의 전형 만들기 총회 개최

지구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 대응 탄소 감축의 주제로 2030 기후변화 대응 환경전략대표자협의회와 서울시의회 환경 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 3, 국민의힘)이 기후 위기에 따른 시민 환경단체의 실천 행동 및 운동의 전형 만들기 총회가 지난 29일 서울시 의회 회관에서 개최했다.

2030 기후변화 환경전략대표자협의회는 2023년 10월 26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기후 세미나 이후, 시민환경실천운동 차원에서 보다 쉽고 실행 가능성 있는 실천 행동 및 다양한 환경 정책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자리로 이번 총회가 마련되었다.

2030 기후변화 대응 환경전략대표자협의회(김용호 실무 대표)가 주관하고,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환경전략대표자협의회 대표 단체인 21 녹색환경 네트워크, 한강 시민 사랑연대, 환경문화시민연대, 아리수 환경문화연대, 환경과 복지를 생각하는 시민의 모임, 글로벌에코넷, 2050 탄소중립 실천운동본부 등의 다양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 서울시의회 환경 수자원위원회 소속 박춘선 의원(강동 3, 국민의힘)이 기후 위기에 따른 시민 환경단체의 실천 행동 및 운동의 전형 만들기 세미나에 참석하여 시민 환경단체들이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효과적인 실천 운동 전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으로 나아가는 중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서울시의회 환경 수자원위원회 소속 박춘선 의원(강동 3, 국민의힘)이 기후 위기에 따른 시민 환경단체의 실천 행동 및 운동의 전형 만들기 총회에 참석하여 시민 환경단체들이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효과적인 실천 운동 전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으로 나아가는 중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총회는 김용호 실무 대표(21 녹색환경 네트워크 회장) 사회 진행으로 1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와 개회사에 박춘선 의원(서울시 의원), 축사에 사재훈 교수(세종대학교), 최정헌 대표(21 녹색환경 네트워크), 격려사에 이이재 이사장(서울 다산콜 재단), 류재근(박사, 국립환경과학원 제10대 원장), 이재성 박사(한강시민사랑연대 대표, 카이스트 교수) 답례사에 이수경 수석대표(한강시민사랑연대 공동대표) 발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춘선 시의원은 이번 총회가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 환경단체의 실천 행동과 실천 운동의 전형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고 말하며, 시민 환경단체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면서 시민 환경단체들이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효과적인 실천 운동 전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으로 나아가는 중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이재 의원(전 새누리당 의원, 현 서울 다산콜 재단 이사장)은 이 총회를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탄소 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고, 참석자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실질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총회 개최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이재 의원(전 국민의힘, 현 서울 다산콜 재단 이사장)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탄소 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고, 참석자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실질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세미나 개최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 이이재 의원(전 국민의힘, 현 서울 다산콜 재단 이사장)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탄소 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고, 참석자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실질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총회 개최에 대한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답례 사로 2032 기후변화 대응 환경전략대표자협의회 이수경 수석대표는 과거의 활동들이 중요한 국가적 사안들과 사회적 과제였음에 지난 역할이 역경의 현장을 찾으며 자료를 모아 발표한 것들에 대한 내용을 말하며 네트워크 협업을 통한 탄감 성공사례로서 차후 그 전형을 만들어서 보답해 드리기 위하여 그 주역들이 이 자리에 모이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용호 대표가 2030 기후변화 대응 2023년도 사업 실적 보고와 2030 기후변화 대응 차원의 시민 환경단체 실천 행동의 전형 구축 및 2024년 사업계획안을 발표하고, 기후 위기에 따른 실천 운동의 지역 활동 탄소 감축 이행이 포함에 대해 김진관 대표가 설명했다.

총회 2부에서는 이수경 수석대표(한강사랑시민연대  공동대표)가 총회 의장을 맡아 2030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2024년도 추진 방향과 지자체의 실천 행동 사례, 3년 계획이 포함된 사례 발굴(안) 등 6개 상정 안건을 모두 의결했다.

이수경 수석대표는 선언과 구호에서 실천 행동에 착수하는 첫해로서 의미가 무엇보다 크다며 Net 0에 시민 운동의 전형적 추진 사례를 보시게 될 것이라며 기개를 보였다.

▲ ESG 환경저문가인 이수경 수석대표가 기후위기에 따른 환경 미래를 위한 실천 행동으로 주변에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지역 환경단체와 교류하며, 새로운 환경 단체가 함께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많이 가질 예정이며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SG 환경 전문가인 이수경 수석대표가 2030 기후변화 대응 환경전략대표자협의회 총회 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다.

총회에서는 대의원 44명이 3시간 넘게 기후 운동과 관련하여 원전 가동의 가속, 대가뭄을 예상한 물관리 대책, 탄소흡수를 무시한 산림벌채의 방식 전환, NGO 시민단체들의 역량 필요성, ESG 전문가 양성 배출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고, 환경전문가 원로들은 시민 환경단체 침체 현상 극복하라는 주문을 하면서도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2030 기후변화 환경전략대표자협의회 총회가 마무리되고 3부에서는 총회를 대표하는 각각 시민 환경단체의 총회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2030 기후변화 대응 환경전략대표자협의회에 참가한 다양한 시민단체들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을 전개하고, 정부에 탄소배출 감축 정책을 촉구하는 한편, 현재의 문제점을 지적하여 기후 위기에 따른 시민 환경단체의 실천 행동, 실천 운동이 주목된다.

♦ 2030 기후변화 대응 환경전략대표자협의회
♦ 2030 기후변화 대응 환경전략대표자협의회 대표 7개 단체

이번 총회를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방안 등을 모색하는 행사로 이를 통해 기업이나 개인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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