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4'가 다음 달 10일 개봉한다.
공개된 캐락터 스틸에는 잭 블랙이 연기한 포는 평화의 계곡 영적 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모습이담겼다.
쿵푸 고수 젠(아콰피나)은 포와 함께 새로운 모험을 떠난다.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비올라 데이비스)과 포를 한 단계 더 성장시켜야 하는 스승 시푸(더스틴 호스만)의 모습도 보인다.
'쿵푸팬더4'는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았다. 지난 8일(현지시간) 북미 개봉과 동시에 할리우드 대작 '듄: 파트2' 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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