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선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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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선전 다짐
  • 이상용 기자
  • 승인 2024.03.2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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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대학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맞붙는 경기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한국 대학축구 선발팀이  24일 오전 11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제23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을 치른다. 

지난해 9월 24일 열렸던 제22회 덴소컵에서는 일본 선발팀이 한국 선발팀을 2-1로 꺾은 바 있다.

박규선 한남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선발팀 명단에는 김지훈과 조상혁(이상 아주대)을 포함해 여권민(용인대) 등 경기지역 대학 소속 선수들도 이름을 올렸다.

매년 열리고 있는 덴소컵은 한국과 일본의 대학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맞붙는 경기다.

야마자키 야스히코 덴소 부사장은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을 통해 양국의 선수가 함께 성장하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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