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천체관측시설인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8일까지 별자리 캠프 ‘별빛탐험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천체관측시설인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열린다. ▲천문대 천체 관측 ▲에어로켓발사 체험 ▲입체 돔 영상관 관람 ▲망원경 원리 및 조작 등 과학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부평구 거주 11~13세(2012~2014년생) 청소년으로 총 35명을 동별로 안배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1인 2만원이다.
신청은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http://portal.icbp.go.kr./bpy)에서 확인 또는 전화(☎032-500-2233)로 문의하면 된다.
박건호 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높아질 것”이라며 “미래 과학 인재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별빛탐험대’는 청소년의 우주과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높이고 과학적 창의성과 상상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과학 캠프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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