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김병현·이대호·김광현 등 게스트로 투입
박찬호·김병현·이대호·김광현 등 한국야구 전설들이 'MLB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 2024'가 오는 20일과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여기에 오는 17일부터 박찬호·김병현·이대호·김광현 등 네명의 한국야구 전설들이 중계진으로 참여한다.
먼저 박찬호·김병현·이대호·김광현은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막 2차전 포함 스페셜 경기에 게스트로 투입된다.
총 6경기 중계는 정용검 캐스터와 함께 김선우·송재우 해설위원이 맡는다.
17일엔 LA다저스 대 키움히어로즈, 팀 코리아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가 예정돼 있고, 18일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대 LG트윈스, 팀 코리아 대 LA다저스 경기가 펼쳐진다. 20일과 21일엔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막 2차전이 열린다.
이와 함께 그룹 에스파(aespa)와 (여자)아이들이 축하 무대에 오른다. 에스파는 개막 1차전에, (여자)아이들은 2차전에 나올 예정이다.
한편 이번 MLB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 모든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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