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13일부터 5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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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13일부터 5일간 열려
  • 문순옥 기자
  • 승인 2024.03.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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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간판 우하람을 비롯 스타급 선수들 대거 참가
'김천 전국수영대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제14회 김천 전국수영대회'가 13~17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다. 

올해 첫 전국 규모 수영 대회인 이 대회는 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수영연맹이 주관하며 김천시,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4개 종목(경영·다이빙·수구·아티스틱스위밍)이 유·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치러지며  전문 선수 15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22~27일) 직전에 개최되는 대회로, 경영 참가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국가대표 선발대회 참가 자격 충족을 위한 기준기록 수립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영 종목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 동메달리스트 권세현(안양시청), 여자 배영 100m와 200m 동메달리스트인 이은지(방산고) 등이 출전한다.

다이빙 간판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과 지난달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다이빙 역사상 첫 싱크로 메달을 획득한 이재경(인천광역시청)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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