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환경감시단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
강원도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광역협의회(동해YWCA)는 12월 13일(금) 강원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2019년 유해환경감시단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청소년의 선도·보호와 각종 청소년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고발 활동을 수행하며, 12월말 현재 총 7개 시군에 13개 감시단(춘천3, 원주4, 강릉2, 동해1, 속초1, 삼척1, 영월1), 총 509명의 감시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캠페인을 포함한 감시순찰(114회, 1,097명), 유해환경 모니터링(73건), 근로·권익보호활동(197회), 시정권고(263건) 등을 집중 추진하였다.
원주지역의 감시단 중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원주 지구회는 여성가족부의 ‘19년도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활동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12. 20.(금)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다며각종 유해환경 과 행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상시적인 감시·고발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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