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웃다리문화촌, 일제강점기 옛사진 ‘조선과 평택’ 특별전
상태바
평택 웃다리문화촌, 일제강점기 옛사진 ‘조선과 평택’ 특별전
  • 김재원 기자
  • 승인 2024.03.04 0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면적인 사진을 지도와 함께 입체적으로 접근
‘조선과 평택’ 특별전
‘조선과 평택’ 특별전

평택문화원은 2024 평택학 특별전 일제강점기 옛사진 ‘조선과 평택’을 3월 1일(금)부터 3월 31일(일)까지 웃다리문화촌 SPACE 3-4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일제강점기에 촬영된 사진을 중심으로 조선과 평택의 모습을 살펴보며, 이를 통해 당시의 삶의 모습을 바라본다. 평면적인 사진을 지도와 함께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옛 사진이 철도와 연관이 많아 전시에 철도와 기차를 활용하였다.

전시는 ▲일제강점기 조선 ▲일제강점기 평택 ▲일제강점기와 현재 ▲체험으로 구성되어 조선의 명소와 관광지, 조선의 생활과 민속, 평택의 남부·북부·서부 권역별 옛 모습을 볼 수 있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이번 특별전은 옛 사진을 통해 일제강점기를 여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흥미로운 체험과 포토존도 준비했다”라며, “시민들의 삶 속에서 역사와 문화가 함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으로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