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대한생활체육축구협회는 충북 보은군 종합 축구 경기장에서 2월 16일~18일 오전 8시부터 2024.국제 동아시아 그랜드 챔피언 쉽 국제유소년축구대회가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동남아 및 중국팀이 참가하는 명실공히 국제적인행사로써 지역을 알림과 2박 3일간 보은군의 경제 활성에 일조했으며 보은군이 주최하고 (사) 대한생활체육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스포츠용품회사인루카스포츠와 사커 애플라인드사가 후원했다.
태국팀과 중국팀, 베트남에서 유소년축구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유소년축구팀 약 60개 팀이 연령별로 각축을 벌이게 된다.
특히 (사)대한체육축구협회 장인석 회장은 본 대회 기간 연령별 상비군을 선발하여 주기적으로 집체훈련 실시 및 동남아 각종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상비군제도를 운용한다고 밝혔다.
(사) 대한생활체육 축구협회는 작년도 11월 9일~14일 태국 롭부리에서 열린 국제 유스 축구대회에 2개 팀을 한국 대표로 참가시킨 사례도 있으며 참가한 유소년들이 각국의 유소년팀들과 실력을 겨루는 국제적인 장을 마련한 바 있다.
보은군 스포츠산업과 전지 훈련팀 황성수 팀장은 이번 대회가 보은에서 처음 외국팀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대회로써 보은하면 명품 대추 외에 전국 소년축구대회 유치 활동 등을 활발히 진행하여 국내외 스포츠 메카로 자리 잡는 데 일조할 것으로 보며 보은 스포츠 메카를 인식할 좋은 기회로 이번 대회 준비를 철저히 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아울러 보은을 알리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보은은 전국 어디서든 2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으며 훌륭한 체육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은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팀들이 좋은 이미지를 기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은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4년 생활체육시설 지원 사업’공모에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개보수 사업, 공설운동장 화장실 개보수 사업 등 총 3개의 사업이 선정되어 약 170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