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보이스피싱 조직원 '재민'이 구조 요청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라미란이 주인공 덕희를 연기하는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2주차인 이날 오후 6시40분경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시민덕희는 지난달 24일 개봉했다.
이 영화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보이스피싱 조직원 '재민'이 구조 요청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라미란 외에 공명이 재민을 연기했다. 이와 함께 염혜란·장윤주·안은진·박병은·이무생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신예 박영주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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