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현, 대한체육회체육상 수상자로 확정
상태바
임시현, 대한체육회체육상 수상자로 확정
  • 양우진 기자
  • 승인 2024.02.07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개 부분에서 1개의 단체와 10명 수상의 영예 안아
양궁 임시현, 12회 MBN 여성스포츠 대상 /사진= 연합뉴스 제공
양궁 임시현, 12회 MBN 여성스포츠 대상 /사진= 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을 달성한 임시현(한국체대)이 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의 대상인 체육대상 수상자로 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8차 이사회를 열어 오는 29일 열리는 체육상 수상자를 확정·의결했다.

지난해 아시안게임 리커브 양궁에서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 여자 개인전을 휩쓴 임시현은 한국 양궁 선수로는 아시안게임에서 37년 만에 3관왕의 맥을 이었다.

최우수상은 경기·지도·심판·생활체육·학교체육·공로·연구·스포츠가치 8개 부분에서 1개의 단체와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근대5종의 전웅태(광주광역시청) 등 20명은 우수상을, 기계체조 여서정(제천시청) 등 81명은 장려상을 각각 받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