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체육발전위원회 2024년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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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체육발전위원회 2024년 발대식 개최
  • 김성진 기자
  • 승인 2024.01.3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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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SAKA). 비채나(BICHAENA) 세계운동본부 윤재환 회장은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카(SAKA). 비채나(BICHAENA) 세계운동본부 윤재환 회장은 인사말을 하고있다.

비채나(BICHAENA) 세계운동본부와 사카(SAKA)가 29일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2024 대한민국 대화합 신년회를 개최하며 “우리 모두 함께 ‘같이의 가치’ 실현”을 위한 공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2024 대한민국 대화합 신년회에는 스포츠 및 문화예술 분야의 대형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며 본격적인 단체협력 공동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렸으며 엄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한올림피언협회. 장윤창 위원장, 대한민국체육발전위원회 정국현 교수 등 단체장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비채나 윤재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를 마련하면서 가장 중요한 점들을 되새겨보며 세계생활 체육연맹 장주호 총재님을 처음 만나 뵈었을 때, 제가 강조한 부분은 ‘문화’였다. 며 지금은 ‘스포츠’ 및 ‘체육’이 크게 자리 잡고 있다며 문화는 자유, 스포츠는 규칙과 포인트 있다며 결과적으로 스포츠를 앞세운 문화와 예술이 오늘 이렇게 귀한 자리를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재환 회장은 “미래 산업 분야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한편, 우리의 젊은이들을 세계화의 주역으로 성장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도 여전히 유효하다며 3년간 스포츠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준비해왔다며 2024년 올해는 계획을 우리, 모두, 함께 실행하게 되는 시점에 귀한 자리에 와주신 여러분들에게 많은 호응과 동참을 부탁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비채나(BICHAENA)는 “2024년을 활짝 여는 신년회를 시작으로 하여, ‘공헌도, 기부도 상생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적극적인 실천에 옮길 예정이며 우선적으론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공헌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무엇보다도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다소 위축되었던 각각의 단체들의 전환점을 위한 공동 사업 운영콘텐츠 및 사업계획이 발표되었다는 점이 매우 의미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을 스포츠 강국으로 발전시키는데 일조한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비롯하여 종목별 스포츠 거장들이 대거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체육발전위원회 발대식도 함께 거행된 가운데, 이른바 ‘생활체육의 아버지’로 불리는 세계생활 체육연맹(TS FISA)의 장주호 명예총재가 한국 생활체육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강연을 펼쳐 박수받았다. 

비채나 관계자는 “특히 이번 행사를 직접 주최한 비채나 윤재환 총재님의 기본 제목인 ‘세계평화와 인류건강을 위한 꾸준한 활동’이라는 열정에 많은 분이 동참해주어 성공적인 행사로 마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비채나 세계운동본부가 펼쳐나갈 다채로운 활동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오늘의 행사를 주최. 주관한 윤재환 총재의 세계평화와 인류건강을 위하여 5000만 국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평생을 노력해온 열정은 과히 대단하고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한 행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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