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유 감독과 엄지은, 김진희, 성화영, 황이서, 조은소 등 5명의 선수로 구성
GH(경기주택도시공사)가 여자 레슬링 선수단을 창단한다.
GH는 오는 31일 오후 3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여자 레슬링 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한다.
GH 여자 레슬링 선수단은 김은유 감독과 엄지은, 김진희, 성화영, 황이서, 조은소 등 5명의 선수로 구성했다.
GH는 "공공기관으로써 체육진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며 창단 배경을 밝히고 "향후 장애인 선수단도 추가로 창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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