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2회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 대회'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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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2회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 대회' 15일 개막
  • 이상용 기자
  • 승인 2024.01.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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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테니스 선수와 학부모 등 1000여명 참가
'제1회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 대회'
'제1회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 대회'

'2024 제2회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 대회'가 15일부터 20일까지 서귀포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서귀포시테니스협회와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테니스 선수와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가한다.

동계 기간 개최되는 대회로 전국 엘리트 꿈나무 선수들 실력 향상과 함께 학부모가 동반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대회는 3개부(새싹·10세·12세)로 나눠 개인전 남녀 단식과 복식으로 진행한다. 예선 조별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되며 예선전은 15일 하루, 본선 토너먼트 경기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꿈나무 테니스 대회뿐만 아니라 25일 개최되는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준비도 착실히 해 서귀포시가 스포츠메카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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