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하누스 여자볼링선수단, 연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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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하누스 여자볼링선수단, 연탄 전달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1.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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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복지 사각지대 4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연탄 1,000장 전달
하누스 여자볼링선수단, 연탄 전달
하누스 여자볼링선수단, 연탄 전달

횡성군의 하누스 여자볼링선수단은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1월 12일 10시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 사각지대 4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연탄 1,000장(85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횡성군청 하누스 볼링팀은 2016년 창단 이후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김희순 감독과 황연주 선수는 국가대표 여자볼링팀에서 각각 감독과 선수로 활약하며 명실상부한 볼링의 명문 실업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연주 선수는 “항상 하누스 선수들을 응원해 주시는 횡성군민께 보답하기 위해 이번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2024년에는 하누스 전체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군민들과 큰 기쁨을 나누는 한 해로 만들겠다.”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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