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우승 도전' 축구대표팀, 아부다비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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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우승 도전' 축구대표팀, 아부다비로 출국
  • 김성진 기자
  • 승인 2024.01.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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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우승 도전' 축구대표팀, 아부다비로 출국/사진 제공 : 연합뉴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마지막 훈련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떠났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어젯밤 본진을 꾸려 출국했고, 손흥민과 황희찬 등 일부 해외파 선수들은 오늘(3일), 이강인은 프랑스 슈퍼컵을 치른 뒤 내일(4일) 아부다비 캠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6일 이라크를 상대로 최종 평가전을 치른 뒤 10일 결전지 카타르로 이동해 15일 바레인, 20일 요르단, 25일 말레이시아와 차례로 아시안컵 조별리그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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