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우승팀에게 300만원의 준우승 150만원,
3위 100만원 개인전 우승자 60만원이 지급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전국볼링협회는 12월 23일(토)∼12월24일(일)10:00 경상북도 포항시 시민볼링장에서 “2023 전국생활체육 동호인클럽 볼링대회”가 진행했다.
12월 23일(토) 14:00 개막식에는 정해천 포항시 남구청장을 비롯한 포항시체육산업과 황상식과장,포항시체육회 사무국장 강원도, 김정재 국회의원 사무국장 이기만 등 각 기관 내빈과 대한 생활체육 전국볼링협회 이종열회장, 포항시 볼링협회 김해숙 회장, 경상북도생활체육회 서병환 회장,대한 생활체육회 복지회 박종대 단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단법인 대한 생활체육 전국볼링협회가 주최, 주관한 이번 대회는 680여 명의 선수, 임원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쳐낸다.
12월23일(토)~24일(일) 이틀간 3인조 단체전 우승팀(볼링에이드)박윤희,정성미,이영준 / 준우승(더원)서정기,나동일,허 호 / 3위(탑클레스B)김승환,이지민,박준일 / 4위(일편단심B)이정훈,이철희,손수탁 / 개인전 우승자(가온누리)박정태 / 준우승자(팀퍼팩트)이태민 / 3위(팀스토밍)서민규 / 4위(탐클라스B)박준일 등 단체전 우승팀에게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준우승 150만원, 3위 100만원 등과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6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대한생활체육전국볼링협회 이종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국 볼링는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전 국민에게 정신적, 육체적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로써 국가적 경제활동을 성장 촉진제이자, 활력의 한 축으로 비중을 넓혀가고 있어 이에 전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실내볼링장 여건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더욱 매진하고자 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