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베트남지회 출범식 및 ’골프티칭 실기시험’이 가 지난 12월 12일 베트남 호치민 ‘태광정산 cc’에서 해외 첫 골프티칭 자격실기시험 했다.
이날 베트남 지회 출범식을 위해서 국내에서는 배철훈 회장을 포함하여, 이상운 부회장, 정일송(가수)홍보위원장, 허봉욱 스크린위원장, 이강민 대외협력위원장,전명진 홍보위원 등 다수가 참석하였고, 베트남 지회 구본혁 지회장을 중심으로 고병우 프렌즈스크린 베트남팀장,문덕남kpga프로,이지선klpga프로,김길남 베트남경기위원장 등 임직원들과 함께하여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첫 번째 시험일정으로 20여명 신청한 가운데 어려운 관문을 뚫고 3명의 합격자를 만나게 되었으며 2급 합격기준인 80타 이내로,이종범 씨가 77타,조영호 씨가 76타,두분의 한국인과, 베트남에 거주하면서 골프지도자를 꿈꾸는 몽골인 바트델게르 씨가 78타로 해외 첫 합격자가 되었다.
이들은 1차 실기시험에 합격하여, 2차 필기시험을 국내에 들어와서 1박2일로 교육 및 필기, 면접시험을 치르고 합격 후 자격증이 발급된다.
이날 시험감독관은 이지선klpga프로이자 현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베트남지회 심사위원장, 문덕남 베트남지회 경기위원,김길남 베트남지회 경기위원장 이 맡아서 공정하고 정확하게 시험을 진행하였다.
이지선 심사위원장은 인사말“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베트남지회 출범식과 골프티칭 자격실기시험을 해외에서 첫 진행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베트남지회 지도자과정의 총괄 감독직을 수락하여 향후 협회의 자격교육이 베트남에서 공신력 있고,누구나 가지고 싶은 골프지도자 자격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합격자 대표로 몽골인으로 첫 베트남 실기시험에 합격한,바트델게르(Batdelger)씨는 “몽골여성 골퍼로써 이렇게 뜻깊은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또한 합격의 기쁨까지 갖게 되어서 협회에 무한한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베트남에서 거주하며 좋아하는 골프로 직장생활을 영위하는게 목적이라고 하고,더 많은 몽골인들에게 본인의 성장을 보여주고 꿈을 키워주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얘기하였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배철훈 협회장은 “,베트남지회 출범식과 골프티칭 자격 실기시험을 사고 없이 잘치를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이번을 계기로 향후 베트남 및 동남아에 협회 자격교육을 널리 알리는데 중점을 두겠다”라고 전했다.
베트남 현지 분위기는 근래에 골프인구가 급증하고 있고,특히 젊은 층의 유입으로 골프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가 이번에 베트남 지회 출범식 과 ‘골프티칭’자격실기시험을 첫 진행함으로써 대한민국 골프지도자들의 해외 진출 및 해외 현지인들의 자격증 취득으로 골프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구본혁 베트남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골프협회 베트남지회 출범식 및 골프티칭자격실기시험을 해외 첫 번째로 베트남에서 진행하게 된점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하였다,또한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가 베트남에서 공신력있고,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자격증교육에 공정하고 정확하게 심사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힘주어 전했다.
협회는 이외 ,골프피지컬트레이너,골프피팅,골프멘탈코치 와같이 자격교육과정이 계속이어지고 있고, “한부모가정 돕기”라는 자선골프대회를 골프협회 창립 이후 속초, 태안, 제주,강진,군산,구미 등 전국 골프장을 무대로 아마추어골프대회를 펼쳐 진 바 있으며,오는 1월에는 SG골프와 스크린전국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의 숨은 실력을 펼치는 한편 골프의 대중화와 (사)대한생활체육회 의 발전에도 일조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