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미스 홍콩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홍콩 유명 배우 주해미(周海媚·저우하이메이)가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의 한 병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향년 5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최근 온라인에서 주해미의 사망설이 확산됐는데 진위 여부가 한동안 확인되지 않았는데 사실로 확인됐다.
한편 주해미는 1985년 미스 홍콩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영화 '아요부귀(1989)' '촉목경심(1993)' '일야미료정(2011)' '양문여장(2012)' '작전: 라스트 어썰트(2021)' 등에 출연했다. 2014년 중국 미녀 배우 판빙빙과 함께 드라마 '무미랑전기'에 출연하면서 중국에서 유명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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