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시안, 축구 이어 골프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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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들 시안, 축구 이어 골프도 접수.
  • 김성진 기자
  • 승인 2023.12.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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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시안이 아빠를 빼닮은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이동국 아들 시안, 축구 이어 골프도 접수. ©포토친구
이동국 아들 시안, 축구 이어 골프도 접수. ©포토친구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연습 몇 번 하더니 구력 20년 넘은 아빠보다 잘함. 30개 넘겨버리는 이넘의 운동 신경 어쩔~"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안이 골프공으로 리프팅(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연속적으로 공을 튀기는 기술)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을 떨어뜨리지 않겠다는 마음이 담긴 시안의 집중력 넘치는 눈빛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이수진은 지난 10월 시안이 한국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국제학교 주니어대회 3~4학년부에 우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수진은 "마지막까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와 집중력을 보이는 시안이 모습에 반해버렸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5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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