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산보훈병원, 사랑 나눔 소망의 글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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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보훈병원, 사랑 나눔 소망의 글 나눔 행사 개최
  • 문순옥 기자
  • 승인 2023.11.28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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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훈병원(원장 이정주)은 11월 20일부터 12월 01일까지
현곡(玄谷) 신명섭 서예 작자 빠른 쾌유, 불우한 이웃에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한폭 사랑의 글을  전달하며 기념촬영
현곡(玄谷) 신명섭 서예 작가. 빠른 쾌유, 불우한 이웃에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한폭 사랑의 글을 전달하며 기념촬영

현곡(玄谷) 신명섭 서예가는 2023.11.20.일부터 12월1일까지(2주간). 부산보훈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전석복지재단과 함께하는 도서 바자 회와 무료 가훈, 소망의 글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한 시간을 보내며 지내온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에게 독서 문화의 기회를 제공함으로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분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있으며

아울러 서예가 현곡(玄谷) 신명섭 씨의 무료 가훈 나눔 행사로 희망과 용기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현곡(玄谷) 신명섭 서예 작자 무료 가훈, 소망의 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곡(玄谷) 신명섭 서예 작가 무료 가훈, 소망의 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도서자비 행사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보훈병원은 환자를 가족같이 여기는 마음으로 보훈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된 진료 환경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병원이 다양한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 잡는 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곡(玄谷) 신명섭 서예 작자는 이번 행사로 외롭게 투병하는 환자와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 대해 무료 가훈, 소망의 글 나눔 행사를 통해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함으로써 건강하고 사랑 넘치는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여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에게는 빠른 쾌유, 불우한 이웃에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했다

부산보훈병원은 앞으로도 질환 치료 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심신 안정을 도모해 더욱 건강하고 사랑 넘치는 사회를 가꿔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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