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천 e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 25일부터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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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인천 e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 25일부터 개막
  • 김선근 기자
  • 승인 2023.11.2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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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은 1명당 10만원 수준. 5인 기준 50만원
'2023 인천 e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
'2023 인천 e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 포스터

국내 초중고 학생들의 e스포츠 학교 대항전인 ‘2023 인천 e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가 오는 25~2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이터널 리턴으로 4가지 종목으로 국내 초중고 학생들의 학교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대회는 국내 초중고 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우승상금은 1명당 10만원 수준이다. 5인 기준 50만원이고, 개인 출전 선수에 10만원이 주어지는 식이다. 우승팀 학교에는 부상으로 전교생에게 과자박스를 1개씩 준다.

우선 오는 첫 날인 25일에는 리그오브레전드와 이터널리턴 게임의 결승전이 있을 예정이다. 리그오브레전드는 3판2선승제, 이터널리턴은 5판3선승제로 경기가 진행된다.

26일에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발로란트의 결승전이 치러진다. 각각 개인전 10라운드, 3판2선승제로 진행된다.

또한 26일 경기 중간에 현재 활동 중인 프로게이머와 이벤트 경기도 준비됐다. 이벤트 경기에는 DRX 발로란트 프로팀이 상대로 나선다.

사전에 신청한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추첨을 진행해 경기하는데, 이벤트 매치 참가를 원한다면 홍보 포스터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도 플리마켓, 프로게이머 팬사인회, 게임 홍보상품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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