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희,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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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희,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2관왕
  • 양우진 기자
  • 승인 2023.11.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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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일반부 3천m 결승서 6분03초395를 기록 우승
노도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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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희(화성시청)가  12일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서 열린 제2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최종일 여자 일반부 3천m 결승서 6분03초395를 기록하며 전북도청의 최지현(6분3초406)과 이은별(6분06초300)을 제쳤다. 

노도희는 전날 여일반부 500m서 45초774로 1위와 함께 2개의 금메달로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박성현(화성시청)은 남일반부 3천m 결승서 5분20초135를 기록하며 고양시청의 홍경환(5분20초407)과 이성우(5분20초258)를 따돌리며 우승했고, 김승겸(성남 이매중)은 남중부 3천m결승서 4분 42초712를 기록하며 주혜성(4분43초413·상암중)과 문예준(4분45초503·동마중)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하루(고양 원흥초)는 남초부 2천m결승서 3분 51초866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초부 2천m서는 이지우(1~2학년·수원 팔달초)가 5분22초254를, 박하랑(2~3학년·오산 광성초)이 5분22초254를 각각 기록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 밖에 1천500m 여초부(5~6학년)서는 임규리(김포 대곶초)가 2분38초703을, 남고부서는 김기현(안양 평촌고)이 2분42초197을, 남일반부서는 이성우(고양시청)가 2분20초207을, 여일반부서는 김혜빈(화성시청)이 3분29초983을 각각 기록하며 우승했다.

또 500m 결승에서는 여초부 최운서(성남 낙생초)가 47초324를, 남일반부 이도진(화성시청)이 42초795를 각각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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