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수국 전형두배 생활체육 축구대회 성료
상태바
제10회 수국 전형두배 생활체육 축구대회 성료
  • 양우진 기자
  • 승인 2023.11.08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0회 수국 전형두배 생활체육 축구대회
제10회 수국 전형두배 생활체육 축구대회

제10회 수국 전형두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지난 4~5일 경남 고성 스포츠타운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는 50대 창원FC, 60대 함안실버, 70대 창원골드가 각각 우승했다. 최우수 선수상은 70대 박쌍덕씨가 받았다.

수국 전형두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는 경남 축구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 전형두 전 경남축구협회장의 업적을 기리는 대회다. 

고 전형두 전 회장은 무학기 축구 대회 창설, 도민프로 축구단 경남FC 창단 주축, 창원축구센터 유치 등 업적을 남겼고 도내 유소년 축구 육성에도 이바지했다. 

한편 2013년 지병으로 타계한 이후 유언과 유족 뜻에 따라 장학 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유소년 축구 꿈나무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고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