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의 마당’ 춤과 노래로 마산 합포 수변공원이 흥겨움에 들썩였다
마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합포수변공원이 10월 1일 오후에 외국 근로자들이 한국 고유 명절 추석을 국가 간 벽을 넘어 외국 근로자들이 모여 타국에서 함께하는 ‘화합의 마당’ 춤과 노래로 마산 합포 수변공원이 흥겨움에 들썩였다.
‘코리안드림으로 한국에서 일하며 추석을 맞이하여 갈 곳 없던 동남아 외국인 근로자들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태국, 방글라데시 젊은이들이 창원시 마산 합포수변공원에 모여들어 향수를 달래며 한바탕 신나게 노래하고 어우러져 춤을 추며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한국노래 아리랑 등을 부르며 타국에서 추석의 향수를 달래고 있다.
특히 굿프렌즈 봉사단체 (강필용 회장)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을 진행하는 한국의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 모금에 모두 동참하며 타국에서의 훈훈한 나눔으로 추석을 보내고 있어 마산 시민들이 감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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