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성 국민의힘 의원(보건복지 위원회)이 주최로 하는 노인, 장애인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9월 20일 (오후) 13:00~17:0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사) 한국 지체장애인 협회, 실버산업전문가포럼,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버 문화경영학과, ㈜휠라인 성남 시니어 산업혁신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장애인, 지체장애인 등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무엇보다 본 토론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들과 참석자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레저 스포츠는 우리가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특별한 여가 활동, 특히 색다른 경험과 함께 건강과 친목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훌륭한 선택이기도 하다며 누구보다 노인과 장애인분들에게 레저 스포츠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권리를 줘야 한다며, 노인, 장애인 레저 스포츠 활성화가 이루어진다면, 단순한 운동과 재활의 의미를 넘어 가족과 함께 즐기고, 여러 사람과 다양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사회통합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영남 (한국 지체장애인 협회 정책시설 국장)은 토론회에서 “레저스포츠는 여가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적합한 골프, 서핑, 스키 등의 종목들이 흔히 레저스포츠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어떤 스포츠 종목으로 따로 정해진 것은 없다”며 “레저스포츠는 야외활동, 예술적 활동, 건강 운동 등 자발적인 신체활동을 모두 포함하여 장애인의 문화생활, 레크리에이션, 및 체육활동에 대한 참여는 장애인 권리협약 생활이자 체육활동이라며 현재 장애인과 관련한 활동은 잘 알려진 대로 제한적이고다”고 말했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버문화경영학과 학광(사회복지학 박사) 박재경 박사는 장애인체육시설, 장애인체육 프로그램, 장애인체육지도자, 장애인체육 용품 및 차량 지원 등 장애인 체육 현황과 문제점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여전히 비장애인의 인기종목과 장애인 특화 종목 이외에는 활성화되지 않았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꼈다고 설명하고 고령화 시대 시니어 여가 인식 전환과 시니어 레저스포츠 활동 현황과 시니어 생애주기별 레저 스포츠 제공 등으로 비장애인들과 함께 모든 운동을 함께하며 즐거움을 줄수 있는 시니어 레저 스포츠 참여로 정신적 건강과 행복감 자기계발.삶의 만족 사회관계.고독. 울증 스트레스 해소 자기 효능감 향상 등 노화에 의한 신체적 변화 체력감소 및 저하에 적절한 신체활동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비장인과 장애인의 전용체육시설과 편의시설 확충 등 다양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여러분야 다양한 관계자분들께서 모여주신 만큼, 오늘 제시되는 소중한 고견이 우리 무두가 자유롭고 평등한 여가 활동을 보낼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다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