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활체육회 복지회 공식 출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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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활체육회 복지회 공식 출범 개최
  • 김문상 기자
  • 승인 2023.09.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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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가 최고의 복지다“라는 슬로건으로 창립
(우측)(사)대한생활체육회(총재 김균식)(좌측)(주)미디어리더 전영곤회장은 복지회공식 출범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하고있다.

(사)대한생활체육회(총재 김균식)가 회원 친목과 복지 향상을 위해 ”대한생활체육회 복지회“ 를 공식 출범시켰다.

대한생활체육회(총재 김균식)는 2023년 9월 20일(수)14:00 대한생활체육회 창립 2주년을 맞이하여 대한생활 체육회 중앙본부 회의실에서 회원간 친목 도모와 복지 증진 업무를 담당할 대한생활체육회 복지회 사업단장 박종대 단장에게 임명장를 전달과 동시에 업무 협약식을 갖고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대한생활체육회 복지회는 앞으로 전국 17개 광역시 생활체육회 및 45개 종목별 단체, 253만 회원의 문화, 레져, 건강 등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대한생활체육회 김균식 총재는 이날 인사말에서 대한생활체육회의 ”스포츠가 최고의 복지다“ 라는 슬로건에 맞게 앞으로 생활체육을 통해 회원간 복지 향상은 물론 여가선용을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박종대 신임 대한생활체육회 복지회사업단장은“이번 복지회 출범을 계기로 복지회 활성화를 통해 공익적 가치 창출과 전국의 후원 가맹점과 생활체육 회원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복지회 관련 사업 운영을 함께할 ㈜미디어리더와의 업무협약도 함께 이뤄졌다.

미디어관련 전문 컨설팅 기업인 미디어리더는 전국 150여개 지역 언론사와 함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한생활체육회 복지회 어플리케이션(앱) 개발 및 운영, 전체적 사업 진행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전영곤 ㈜미디어리더 회장은‘대한생활체육 복지회와 더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회 플랫폼 구성과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로 스포츠 복지를 실현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는 2021년 9월 17일 비영리 법인으로 출발 축구, 배구 등 올림픽 정식종목 외 낚시, 바둑, 당구 등 총 45개 종목에 대한 종목별 회장을 임명하고 전국 17개 광역시도 별 회장을 임명하여 본격적인 출항에 나선 바 있으며 향후 차전놀이, 오징어게임, 제기차기 닭싸움 등 남과 북만이 함께 할 수 있는 민속경기를 통해 한민족의 위대하고 지혜로운 생활체육의 진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대한생활체육회 복지회 사업단장 임명식 및 업무 협약식을 갖고 공식 출범식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사진=김문상기자
대한생활체육회 복지회 사업단장 임명식 및 업무 협약식을 갖고 공식 출범식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사진=김문상기자

오는 11월 3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생활체육연맹 TAFISA 총회를 방문, 현재 예비 승인된 대한생활체육회가 정식 승인을 받게 되면 170개 각국의 생활체육 대표들과 나란히 어깨를 마주하게 되며 2024년 제 1회 전국 국민 생활체전과 세계 동계생활 체육대회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국민 1인 1종목 운동 권장과 전문 지도자 양성, 심판양성, 과 종목별 자격제도의 관리 운영 등 생활체육활성화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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