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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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22일 개막
  • 신명섭 기자
  • 승인 2023.09.2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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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시군에서 검도·게이트볼·축구 등 23개 종목 8천여 명의 선수 참가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22일 울진에서 개막한다.

22개 시군에서 검도·게이트볼·축구 등 23개 종목 8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3일간의 열전이 이어진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선수단 화합을 위해 종합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하며 폐회식은 개최하지 않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 경산 대회 이후 코로나19와 태풍 피해 등으로 개회식과 전종목별 경기가 4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대구와 경북이 각 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한다는 합의에 따라 올해는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을 단장으로 5개 종목 100명의 대구시선수단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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