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3부작 마지막 편 '노량: 죽음의 바다' 12월 개봉
상태바
이순신 3부작 마지막 편 '노량: 죽음의 바다' 12월 개봉
  • 신명섭 기자
  • 승인 2023.09.20 0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98년 조선에서 퇴각하는 왜군을 해상에서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 그려
'노량: 죽음의 바다'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이순신 장군 일대기를 영화로 만드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영화 마지막 편이 오는 12월 개봉한다.

이순신 3부작 마지막 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2014)과 '한산: 용의 출현'(2022)을 이어 세번 째 작품이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7년째인 1598년 조선에서 퇴각하는 왜군을 해상에서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렸다.

이순신 장군 역은 배우 김윤석이 맡아 현장으로서 이순신을 연기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백윤식은 왜장 역을, 정재영은 명나라 장수 역을 맡아 김윤식과 함께 역동감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허준호, 안보현,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문정희의 연기도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