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8년 조선에서 퇴각하는 왜군을 해상에서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 그려
이순신 장군 일대기를 영화로 만드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영화 마지막 편이 오는 12월 개봉한다.
이순신 3부작 마지막 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2014)과 '한산: 용의 출현'(2022)을 이어 세번 째 작품이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7년째인 1598년 조선에서 퇴각하는 왜군을 해상에서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렸다.
이순신 장군 역은 배우 김윤석이 맡아 현장으로서 이순신을 연기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백윤식은 왜장 역을, 정재영은 명나라 장수 역을 맡아 김윤식과 함께 역동감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허준호, 안보현,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문정희의 연기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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