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인천시민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
인천광역시체육회는 18일“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목표 달성을 위한 인천시청·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나 체육지도자 전력 점검 보고회”를 시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상섭 시 체육회 사무처장, 구정철 전문체육부장, 시청·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와 체육지도자 등 56명이 참가하여 이번 대회에 목표 달성 및 우수성적 거 양을 위해 ▲팀 경기력 분석 및 자체평가 ▲전국체전 예상 성적 및 대응 방안 등을 분석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또한, 팀별 건의 사항을 수렴하여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대회 기간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시체육회 한상섭 사무처장은“시청·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나 체육지도자들이 명확한 전력 점검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 후회 없는 멋진 경기를 보여주기 바란다.”며, “인천광역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들의 경기가 300만 인천시민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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