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스탠다드 재즈와 보사노바 공연
세종문화회관 (사장 안호상)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1일(일)오후5시에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마리아킴 재즈 콘서트 <Dream of you>가 열린다.
이번 재즈 콘서트는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국내에서 찾기 드문 재즈 보컬리스트 마리아킴 공연으로 그 동안 꾸준한 음반 발매와 라이브 연주로 평단과 관객 모두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으며, 절대음감을 기반으로 한 섬세하면서도 자유로운 표현력이 특징인 연주자이며 2021년 발매한 <With Strings: Dream of you>가 호평을 받아 202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보컬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콘서트는 추석 명절기간 동안 부모님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하고 감미로운 스탠다드 재즈와 보사노바로 공연 프로그램이 꾸며졌고 드럼 최보미, 베이스 김대호, 테너 색소폰 김지석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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