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샘고을시장 상인회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행사에서는 시장 상인과 방문객 등에게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향토 음식 등의 다양한 먹을거리와 수제공예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샘고을시장 상인회 이흥구 회장을 비롯한 상인회 회원들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109년 전통을 자랑하는 정읍 샘고을시장에서 오늘 13일(와글와글 연계),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평화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야시장”이 열린 예정이다.  

추석 맞이 야시장에서는 직접 만든 공예품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 및 문화공연, 초대 가수 문희옥, 이수정, 강설민, 이영식 외 지역 가수 등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읍시민들께서는 전통시장에서 쇼핑에 즐거움을 느끼시며, 넉넉한 인심과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을 당부했다. 

행사에서는 시장 상인과 방문객 등에게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향토 음식 등의 다양한 먹을거리와 수제공예품을 선보고 정읍시민들께서는 전통시장에서 쇼핑에 즐거움을 느끼시며, 넉넉한 인심과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을 당부했다. 

김성진 기자 sgung2580@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