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랑님(경북)의 “대왕문어”가 금상의 영예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포지부가 주최하고 김포시와 김포농협이 후원한 제17회 김포전국사진공모전 심사가 8월 31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 작품 주제로는 국내ㆍ외에 발표되지 않은 자유주제 또는 김포의 관광, 문화, 문화재, 특산물 등의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전국에서 총788점이 출품되었다.
심사결과 입상 16점, 입선 142점이 선정되었고, 김희랑님(경북)의 “대왕문어”가 금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은상은 최순례님(경기)의 “문수산 겨울”과 어승완님의(경기)“경주”, 동상은 황은총님(서울)의 “회상”, 이승욱님(대구)의 “풀댄서”, 장월선님(강원)의 “현장학습”이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9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김포아트홀 1층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임귀빈 지부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노력으로 좋은 작품들이 예년에 비해 많이 접수되어 김포지부 회원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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