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 전국사회인리그’ 대구 군위군서 27일 개막
상태바
미식축구 전국사회인리그’ 대구 군위군서 27일 개막
  • 이낙용기자
  • 승인 2023.08.25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400여 명 출전·12월 17일 결승전
지난해 열린 미식축구 사회인리그 모습
지난해 열린 미식축구 사회인리그 모습

제28회 미식축구 전국사회인리그(KNFL) 선수권전이 대구 군위종합운동장에 열린다.

이 대회는 오는 2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4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12월 17일 결승전인 광개토볼을 차지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2년 연속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미식축구는 기존의 축구와 럭비의 특징을 혼합하여 미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운동으로써 미국에서는 MLB(야구)나 NBA(농구)보다 훨씬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종목이다.

우리나라에는 1946년 YMCA에서 조선 협회를 창립했으며 현재 많은 대학에서 관련 학과를 개설해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군위군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